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론 아모스 (문단 편집) == 외모에 관해 == 컴퍼스로 그린 듯한 둥글고 구수하게 생긴 얼굴 탓에 도저히 주인공같지 않으며, 때문에 극중에서도 '토만두(ドマンジュウ)'[* 土饅頭. 무덤을 속되게 일컫는 말. 둥그렇게 솟은 모양이 마치 흙으로 빚은 만두 같다고 해서 생긴 말이다.] '[[멜론]] 아모스' 같은 불명예스런 별명이 넘쳐나는 인물. 이중에서 토만두는 [[키드 호라]]가 욕으로 한 말인데, 나중엔 완전히 지론의 별명이 되어 이노센트 중 일부는 지론의 공식 명칭이 토만두인 줄 알고 있을 정도다. 욕인 줄도 모르고 공손하게 "토만두 님"이라 부르는 장면이 있을 정도.("토만두 님은 마음씨가 넓다고 들었습니다!") 또다른 별명인 '멜론 아모스'[* 멜론의 품종 중에 '아무스 멜론'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는 솔트의 리더인 카타캄이 붙인 별명. 이 장면에서 지론의 멜론 얼굴이 딱 한 번 등장한다. 그런데 이게 인기가 좋았는지 슈퍼로봇대전 알파 외전에서는 아예 키드의 "닥쳐 호빵 짜식아!"라는 대사 직후에 멜론 아모스 전용 얼굴을 따로 나왔고,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한술 더 떠 [[중단 메세지]]에서도 "멜론 아모스다!" 하고 '''얼굴이 멜론이 되어 플레이어들에게 먹으라고 한다.'''(…) ~~모르고 봤을 때에 놀라는 경우가 꽤 있다~~ 이후 특수한 전용 그래픽을 가진 캐릭터로 원작에서 툭하면 '하마'라고 불렸던 [[마신영웅전 와타루]]의 [[츠루기베 시바라쿠]]도 '''하마가 됐다.'''(...) [[파일:attachment/Melon_Amos.png]] 이것이 슈퍼로봇대전 Z에서 나온 중단 메시지 전용 그래픽. 알파 외전에서는 스토리 진행 중에 나온다. 자신도 둥글넙적한 얼굴에 컴플렉스가 있는지 잘생긴 캐릭터들에게 "미형은 죽어!" 라고 외치며 꽤나 적대시하는 모습을 보인다.그리고 극중 "난 주인공이라고!" "[[주인공 보정]]이다!" 같은 대사를 자주 외치며 필사적으로 자신이 주인공이라고 어필한다. 정말로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저 대사 하나로 그냥 돌파한다. 과연 주인공. 어쨌든 미형과는 거리가 먼 외모 때문에 [[한국]]에서의 인기는 영 아니다. 팬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 한국의 경우 자붕글이라는 작품 자체가 마이너한데다, 슈퍼로봇대전 최초 참전작인 [[슈퍼로봇대전 알파 외전]]의 대사나 스토리 번역이 더뎠던 탓도 컸다. 이런 묘사 때문에 작중에서도 추남인줄 아는 경우가 많으나 작중에선 머리가 동그랗다는 지적은 받아도 절대 못생겼단 소리는 듣지 않는다. 한 눈에 반해서 쫓아다니는 여자가 한 둘이 아니다. 자붕글 세계관 기준으론 아주 꽃미남은 아니더라도 추남까진 아닌 것으로 보인다. [[명탐정 코난]]의 작가 [[아오야마 고쇼]]가 자신의 지금의 그림체에는 지론 아모스가 깊은 영향을 주었다고 밝힌 바 있다. (소년 선데이 2017년 22,23 합병호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